앨버타 도서관, 새 규제 시행 앞두고 불안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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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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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의 공공 도서관들이 새해 1월 1일까지 시행될 새로운 자료 접근 제한 규정에 대해 혼란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앨버타 도서관은 성행위를 시각적으로 묘사한 자료의 접근을 제한하는 새로운 규정을 오는 1월 1일까지 준수해야 합니다.
• 하지만 규정 시행 시한이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새로운 규정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도서관 사서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규제는 특히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 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도서관 측은 면밀한 검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앨버타 주의회는 지난 6월, 공공 도서관의 자료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특히 성행위를 시각적으로 묘사한 자료에 대해 미성년자 접근을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법은 2024년 1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입니다.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 도서관 현장의 혼란그러나 도서관 사서들은 이 새로운 규정이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에 적용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시행될지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성행위를 시각적으로 묘사한 자료'의 기준이 모호하여, 어떤 책이나 자료가 규제 대상이 될 수 있는지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자료 검토 및 분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잠재적인 규정 위반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우려와 준비새로운 규제가 도서관의 자유로운 정보 접근이라는 기본적인 가치와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앨버타 도서관 협회 등 관련 단체들은 정부 측에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공을 촉구하고 있으며, 규제 시행에 대비하여 내부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앨버타주 정부로부터 구체적인 답변이나 추가적인 지침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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