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신 질환만 앓는 경우 조력사 대상서 제외 법안 추진
작성자 정보
-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연방 정부가 올가을, 오직 정신 질환만을 앓고 있는 경우 조력사(MAID)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무기한 연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법무부 장관은 정신 질환만 가진 사람들의 조력사 접근을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을 가을에 제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이는 기존에 예정되었던 조력사 대상 확대 방침을 변경하는 것으로, 정신 질환만을 이유로 조력사를 선택하는 경우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결정은 캐나다 사회 내에서 조력사 관련 윤리적, 법적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나다에서 조력사(MAID)는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참을 수 없는 고통을 겪는 환자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신 질환만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조력사를 적용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반대 측은 정신 건강 문제의 특성상 회복 가능성이 있으며, 자살 충동과 혼동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신중한 접근을 촉구해왔습니다.
연방 정부의 입장 변화숀 프레이저 법무부 장관은 수요일, 연방 정부가 올가을 이 문제를 다루는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 2024년 3월로 예정되었던 정신 질환만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조력사 접근 허용 시점을 무기한 연기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결정은 캐나다 사회 전반의 우려와 논의를 수렴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법무부 장관은 연방 정부가 올가을, 오직 정신 질환만을 앓고 있는 경우 조력사(MAID) 대상에서 제외하는 법안을 무기한 연장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숀 프레이저 법무부 장관 -
향후 전망
이번 조치로 인해 캐나다의 조력사 관련 정책은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될 전망입니다. 정신 건강 전문가들과 환자 인권 단체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다양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법안 논의 과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연방 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검토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