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분리 독립 청원 서명지, 법원 판결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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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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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선거관리관이 독립 국민투표를 제안하는 분리 독립 단체의 서명 수집을 승인했던 자신의 결정을 뒤집은 법원의 판결을 수용했습니다. 이로 인해 청원 서명지의 공개가 보류되었습니다.
앨버타주 최고 선거 관리관 마이클 젠킨스는 독립 국민투표를 위한 서명 수집을 허가하기로 했던 자신의 결정을 철회했으며, 이는 법원의 명령에 따른 것입니다. 앨버타 연합(Wexit Alberta)이라는 이름의 분리 독립 단체는 앨버타가 캐나다로부터 분리 독립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민투표 발의를 위해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젠킨스는 지난 11월, 이 단체가 주 선거법에서 요구하는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서명 수집 허가를 철회했습니다. 이후 이 단체는 법원에 젠킨스의 결정을 재고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젠킨스의 초기 결정이 옳았다고 판결했습니다.
서명 수집 및 공개 보류법원의 판결에 따라, 앨버타 연합은 서명을 추가로 수집하거나 이미 수집된 서명을 공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젠킨스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현재로서는 청원 서명지에 대한 어떠한 조치도 취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결정은 앨버타의 정치적 정체성과 연방과의 관계에 대한 논쟁에 새로운 국면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앨버타 연합 측은 이번 법원 판결에 대해 실망감을 표하며 항소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단체의 지도자는 독립에 대한 앨버타 주민들의 열망이 꺾이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앨버타 내에서 연방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하여, 향후 앨버타의 정치적 움직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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