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턴 도로 위 흉터, 어떻게 메워지고 왜 반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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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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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끝나고 봄이 오면 에드먼턴 시민들은 어김없이 도로 곳곳의 움푹 파인 구멍, 즉 포트홀로 골머리를 앓습니다. 끊이지 않는 이 문제에 대해 CBC의 니콜 힐리가 포트홀이 어떻게 수리되고 왜 계속해서 다시 나타나는지 취재했습니다.
에드먼턴의 포트홀은 겨울철 극심한 기온 변화와 도로 결빙 방지를 위해 사용되는 염화칼슘이 아스팔트를 손상시키는 것이 주된 원인입니다. 밤낮으로 영하와 영상의 기온을 오가는 날씨는 아스팔트 내부에 물이 침투했다가 얼고 녹기를 반복하면서 균열을 일으키고, 결국 도로 표면이 떨어져 나가 포트홀이 형성됩니다.
임시방편적인 수리 방식시는 포트홀 발생 시 응급 수리와 정기적인 보수 작업을 병행합니다. 응급 수리는 주로 임시 채움재를 사용해 빠르게 구멍을 메우는 방식이며, 날씨가 풀리면 보다 견고한 재료를 사용한 정기 보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리 방식은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기보다는 임시적인 조치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료의 내구성과 시공 방식에 따라 포트홀이 다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포트홀과의 끊임없는 싸움, 해결책은?에드먼턴 시는 포트홀 수리에 상당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전문가들은 포트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수리뿐만 아니라 도로 기반 시설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와 보다 근본적인 도로 재포장 및 유지보수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겨울철 염화칼슘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재를 개발하는 방안 또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논의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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