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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 달러 청구서, 원주민 평의원 선거 출마 방해 무효화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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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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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 원주민 부족 지도부가 한 평의원의 재선을 막기 위해 발급한 42만 달러 상당의 청구서가 법원에 의해 무효화되었습니다.

• 새먼라 휠렌 평의원은 부족 지도부가 선거를 앞두고 자신에게 42만 달러의 청구서를 보내 3선 도전을 막으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원주민 부족 선거 규정은 후보자가 부족이나 부족 소유 단체에 빚을 지고 있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판사는 이 청구서가 휠렌 평의원의 선거 출마를 부당하게 방해했다는 이유로 무효를 선언했습니다.
재선 방해 의혹

새먼라 휠렌 평의원은 올해 1월, 부족 지도부로부터 42만 달러에 달하는 청구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세 번째 평의원 임기에 도전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였다는 것입니다. 휠렌 평의원은 이 청구서가 선거를 앞두고 자신을 불리하게 만들려는 의도로 발급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선거 규정과 논란

원주민 부족의 선거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는 부족이나 부족 소유 기업에 빚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휠렌 평의원은 이 규정을 이용해 자신을 후보 자격에서 배제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이러한 시도가 법적으로 정당하지 않음을 명확히 했습니다.

법원의 판결

법원은 휠렌 평의원에게 발급된 42만 달러의 청구서가 그녀의 선거 출마를 부당하게 방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당 청구서의 효력을 무효로 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공정한 선거 절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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