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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타버, 분리주의 광고물 철거 시한 넘겨도 철거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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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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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 타버에서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광고물이 철거 시한을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치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타버 시 당국이 광고물 소유주에게 광고 메시지 철거를 요구했으나, 시한을 넘긴 현재까지도 광고물은 철거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 광고를 설치한 코리 모건 씨는 시 당국의 철거 요구에 불응하며 광고물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이번 사태는 지역 사회 내에서 정치적 의견 표출의 자유와 공공질서 유지 사이의 갈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철거 시한 넘긴 분리주의 광고물

코리 모건 씨가 비용을 지불하고 설치한 광고물은 앨버타주 타버의 한 광고판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 광고물은 앨버타주의 캐나다로부터의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타버 시는 이달 초 광고판의 사적 소유주에게 해당 메시지를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으며, 지난 토요일까지 철거를 완료하도록 마감 시한을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마감 시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광고물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광고주, 철거 요구 거부

모건 씨는 시 당국의 철거 요구에 대해 자신의 광고물이 사유지에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시의 요구에 따르지 않고 광고물을 유지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어, 향후 시 당국과의 법적 또는 행정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지역 사회의 의견 분분

이번 사건은 타버 지역 사회 내부에서 앨버타주의 정치적 미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이 존재함을 시사합니다. 분리주의를 지지하는 목소리와 캐나다 연방 내에서의 통합을 강조하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으며, 이번 광고물 사태가 이러한 논쟁을 더욱 증폭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 당국은 공공의 질서와 조화를 위해 적절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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