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장애 아동 지원 대기자 2만 명, 가족들 경제적·정신적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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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에드먼턴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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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주에서 약 2만 명의 장애 아동이 '장애 아동 가족 지원 프로그램'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가정이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앨버타의 '장애 아동 가족 지원 프로그램' 대기자 수가 약 2만 명에 달합니다.
• 부모들은 자녀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지고 직장을 잃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입니다.
• 자녀가 보육원에서 배제되면서 부모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 정신적 소진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앨버타주에서는 현재 약 2만 명의 장애 아동이 '장애 아동 가족 지원 프로그램'(FSCD)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아동을 둔 가정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지만, 장기간의 대기 시간은 많은 가족에게 감당하기 힘든 짐이 되고 있습니다.
직장 포기와 가중되는 부채프로그램 지원을 기다리는 동안, 부모들은 직장을 잃거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보육 시설에서 장애 아동의 입소를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녀의 필요한 치료를 받게 하기 위해 막대한 사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가정이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떠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소진오랜 대기 기간과 경제적 압박, 그리고 자녀 양육의 어려움은 부모들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신적 소진(번아웃) 직전에 이르렀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가족 전체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앨버타 정부의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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