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내로우스 원주민, 캐니에게 수은 중독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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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그레이시 내로우스 원주민 공동체에서 수은 중독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마크 캐니 총리의 사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캐니 총리가 시위 당시 자신을 '더 오래 버틸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 그레이시 내로우스 원주민 공동체 여성은 마크 캐니 총리의 과거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해당 여성은 캐니 총리가 시위 현장에서 자신을 '더 오래 버틸 수 있다'고 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수은 중독 피해자들의 고통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 이번 사태는 캐나다 내 원주민 공동체의 오랜 수은 중독 문제와 더불어, 정부의 책임 있는 태도에 대한 요구를 다시 한번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시 내로우스 퍼스트 네이션 공동체 소속 여성인 섀넌 굿페더는 총리 마크 캐니가 지난 3월 시위 현장에서 자신을 향해 '더 오래 버틸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굿페더 씨는 수은 중독으로 인해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으며, 총리의 발언이 피해자들의 고통을 경시하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은 중독의 심각성과 공동체의 고통그레이시 내로우스 지역은 수십 년간 지속된 수은 오염으로 인해 주민들이 심각한 건강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곳입니다. 굿페더 씨는 이와 같은 상황 속에서 총리의 발언이 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묵살하려는 의도로 들렸다고 토로했습니다.
"나는 그가 나를 '더 오래 버틸 수 있다'고 말할 때, 그는 내 삶을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그는 내 삶, 내 아픔, 그리고 나와 내 사람들의 고통을 무시했습니다."
- 섀넌 굿페더, 그레이시 내로우스 퍼스트 네이션 주민 -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 촉구
이번 사건은 캐나다 전역의 원주민 공동체가 겪고 있는 수은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굿페더 씨와 그레이시 내로우스 공동체는 캐니 총리와 캐나다 정부가 단순한 사과를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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