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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앨버타주 북부의 상징적인 장소이자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족 경영 뉴스 가판대 '알스 뉴스(Al's News)'가 최근 그란데 프레리 다운타운 협회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 매체의 가치를 지켜온 이 특별한 상점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그란데 프레리 소재 '알스 뉴스',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운타운 협회 상 수상
- 에드먼턴 이북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역사 깊은 뉴스 가판대
- 현 소유주 짐 골드색, 어린 시절 심부름꾼으로 시작해 가업을 이어온 산증인
- 잡지, 신문 등 다양한 정기간행물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보 창구 역할 수행

에드먼턴 북쪽의 지식 저장고… '알스 뉴스'의 영광

앨버타주 그란데 프레리 시의 명물로 꼽히는 '알스 뉴스'가 최근 다운타운 협회로부터 우수 사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곳은 에드먼턴 이북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뉴스 가판대로 알려져 있으며, 단순히 잡지와 신문을 파는 상점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매일 아침 정보를 공유하고 안부를 묻는 사랑방 역할을 해왔습니다.

디지털 매체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 세계적으로 종이 신문과 잡지가 사라져가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알스 뉴스는 방대한 종류의 정기간행물을 확보하여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이 지역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지탱해 온 공로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심부름꾼 소년에서 주인이 되기까지… 짐 골드색의 평생

현 소유주인 짐 골드색(Jim Goldsack)은 이 상점에 자신의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는 아주 어린 시절, 매장에서 잔심부름을 하던 소년으로 처음 이곳에 발을 들였습니다.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그는 이제 매장의 주인이 되어 지역 사회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상점이 아닙니다. 우리 가족의 역사이자 그란데 프레리 주민들의 기억이 켜켜이 쌓인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이 자리를 지키며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싶습니다."- 짐 골드색, 알스 뉴스 소유주 -

그란데 프레리 다운타운 협회는 알스 뉴스가 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바가 크며, 방문객들에게 그란데 프레리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하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KBS 뉴스팀은 앨버타 지역 사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나가는 상점들과 그들의 따뜻한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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