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서 아이 엄마 살해했던 남성, 몬트리올 편의점서 또다시 살인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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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사건사고
과거 밴쿠버에서 두 자녀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해 충격을 주었던 35세 남성이 몬트리올에서 또다시 살인 사건을 저질러 기소되었습니다. 흉악범의 사회 복귀 이후 발생한 이번 재범 사건으로 인해 캐나다 사법 시스템의 허술한 범죄자 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잊을 수 없는 밴쿠버의 비극"… 과거 범죄 이력 조명
이번에 기소된 피고인은 과거 밴쿠버에서 발생한 잔인한 살인 사건의 주범이었습니다. 당시 그는 두 아이를 둔 어머니를 아무런 이유 없이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서부 캐나다 전역에 큰 충격을 안겼으며, 피해자 가족들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러나 그는 형기를 마치거나 가석방 절차를 통해 사회로 복귀했고, 이후 연고지인 몬트리올로 이동해 생활해 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흉악범에 대한 사후 모니터링이나 재범 방지 프로그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평화로운 주택가 편의점서 벌어진 참변… 1급 살인 혐의 적용
새로운 사건은 몬트리올의 플라토 몽루아얄 지역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발생했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를 향해 치명적인 공격을 가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피해자는 끝내 숨을 거두었습니다.
몬트리올 경찰 강력반은 범행 수법과 계획성을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가장 무거운 처벌인 1급 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수사 관계자는 "피고인이 범행 당시 매우 대담한 행보를 보였으며, 현장에서 확보된 물증들이 그의 계획적인 범행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피고인은 현재 몬트리올 구치소에 수감되어 정식 재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캐나다 전역에서는 강력 범죄자의 사회 복귀 기준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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