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고객, '공짜' 아이패드 사기 피해... 2300달러 청구서 받아
작성자 정보
- eKBS 캐나다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의 통신사 로저스(Rogers) 고객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2년 할부 계약을 통해 아이패드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신종 사기에 노출되었습니다. 피해 고객들은 총 2,300달러에 달하는 아이패드 구매 비용을 청구받고 있습니다.
사기범들은 로저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치 무료로 아이패드를 제공하는 것처럼 홍보하며 접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2년 동안 아이패드 구매 비용을 할부로 납부하는 금융 계획에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처음에는 무료 제공이라고 생각했기에, 나중에 2,300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청구서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로저스의 대응과 고객들의 실망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즉시 로저스 측에 연락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로저스 대변인은 이 사안을 인지하고 있으며, 선의의 제스처로 일부 고객들에게 지원을 제공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은 사기 피해로 인한 전액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며, 로저스의 부분적인 지원 제안에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계약 내용을 근거로 전액 환불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 사기 시대, 소비자 주의 당부이번 로저스 고객 대상 아이패드 사기는 현대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신종 금융 사기의 한 단면을 보여줍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제공되는 '무료' 또는 '획기적인' 제안들은 소비자의 주의를 끌기 쉬우므로, 꼼꼼한 확인 절차 없이 섣불리 동의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장기 계약, 금융 상품 가입 등 금전적인 부담이 따르는 제안에 대해서는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의심스러운 제안을 받았을 때는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