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BC주 남성, 3년 전 한타바이러스로 죽을 고비 넘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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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건강정보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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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집단 발병 소식이 영국 컬럼비아주에 사는 한 남성에게 3년 전 겪었던 끔찍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는 당시 한타바이러스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와 같은 설치류가 매개하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된 설치류의 배설물, 소변, 침 등이 건조되어 생긴 분진을 흡입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근육통, 두통 등 감기몸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한타바이러스 폐증후군(HPS)으로 진행되어 호흡곤란, 폐출혈 등을 일으켜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난 경험BC주 남성 A씨는 3년 전 한타바이러스 감염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병원에서 집중적인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자신의 폐가 거의 기능을 멈췄다고 느꼈으며,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기적적으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A씨는 자신이 매우 운이 좋았다고 회상하며, 그 경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타바이러스 예방 수칙한타바이러스는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쥐의 서식을 막기 위해 집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해야 합니다. 쥐가 자주 출몰하는 장소나 오래된 창고 등을 방문할 때는 환기를 충분히 시키고, 작업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쥐의 배설물이 발견된 곳을 청소할 때는 소독제를 사용하고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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