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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LRT 휠 결함, 원인은 '과적'?… 전문가 "구조적 문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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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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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통

LRT 1호선 휠 조립 문제 재발, 전문가들 "열차 과적이 주요 원인 가능성"
운행 차량 감축으로 승객 쏠림 심화, 부품 마모 가속화 악순환
시 당국 "새로운 유형 문제" vs 전문가 "기존 문제와 구조적 유사"
단순 정비 넘어 운행 방식 전반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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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경전철(LRT) 1호선에서 최근 다시 발생한 열차 휠(바퀴) 조립 문제와 관련해, 열차 과적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이번 결함으로 인해 운행 차량 수가 줄어들면서 승객 혼잡과 지연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열차 부품 전문가들은 이번에 확인된 휠 어셈블리 손상이 이전에 발생했던 문제들과 구조적으로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시 당국이 "새로운 유형의 문제"라고 설명한 것과는 배치되는 시각으로, 근본적인 운영 환경의 문제가 누적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차량 줄어 승객 몰리고, 무게 못 이겨 또 고장

전문가에 따르면 차량이 설계된 하중을 초과한 상태로 반복 운행될 경우, 휠과 볼트, 연결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균열과 마모가 가속화될 수 있다. 특히 현재처럼 차량 결함으로 운행 대수가 줄어들면, 남은 차량 한 편성에 승객이 더욱 집중되면서 이러한 손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단순한 부품 교체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설계 하중을 초과하는 과적 운행이 반복된다면 휠 문제는 언제든 다시 터질 수 있습니다."- 철도 기술 전문가 -
신뢰 회복 위한 근본 대책 절실

오타와시는 현재 안전 점검과 부품 교체를 진행하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통 전문가들은 단순 정비를 넘어, 열차 수용 능력 관리와 운행 방식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LRT 시스템의 신뢰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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