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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커링 초등학교 '연쇄 위협'에 부모들 분노… "학교 대응 못 믿겠다"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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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피커링 소재 초등학교에서 최근 몇 주간 연이은 보안 위협 발생
학부모들, 학교 측의 늦장 대응과 불투명한 소통 방식 비판하며 집회 개최
더 강력한 안전 조치 및 사건 발생 시 실시간 정보 공유 시스템 도입 요구
교육청 "학생 안전이 최우선" 답변에도 부모들의 불안감과 불신 지속
온타리오주 피커링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최근 학교에서 발생한 일련의 위협 사건들에 대한 학교 측의 대응 방식에 강력히 항의하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학부모들은 학교 행정실의 소통 부재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에 따르면, 해당 학교에서는 최근 몇 주 사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메시지나 상황이 여러 차례 발생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사건이 발생한 후 한참이 지나서야 관련 내용을 공지하거나, 구체적인 상황 설명 없이 원론적인 안내문만 발송해 부모들의 불안을 키웠다는 지적이다.
"아이들 학교 보내기 무섭다"… 투명한 소통 요구집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위협이 발생했을 때 부모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며 "학교가 무엇을 숨기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위기 관리 능력이 없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학부모들은 사건 발생 즉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학교 내 보안 인력 강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학교는 아이들이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공간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소통 방식으로는 학교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명확한 안전 가이드라인과 즉각적인 정보 공개가 필요합니다."
교육청 "절차 준수했다"… 평행선 이어져더럼 지역 교육청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항상 우리의 최우선 순위"라며 "모든 위협 상황에 대해 경찰과 협력하여 정해진 보안 프로토콜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교육청의 이러한 입장이 실제 학부모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어서, 학교와 가정 간의 갈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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