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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주의보: 이민 단속 강화로 캐나다인 각별한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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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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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이민 정책 변화와 단속 강화 움직임에 따라 캐나다인들의 미국 방문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국경보호국(CBP)의 입국 심사가 한층 까다로워졌다는 보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순 관광 목적이라 하더라도 체류 기간, 방문 목적, 재정 상태 등에 대한 질문이 세분화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디지털 기기에 대한 조사가 예고 없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숙지할 것을 권고합니다.
철저한 서류 준비: 캐나다 시민권자뿐만 아니라 영주권자나 워킹 퍼미션 소지자들은 본인의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서류를 원본으로 지참해야 합니다.
디지털 기기 관리: 국경 검문소에서 기기 조사를 요구받을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만한 자료는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정직하고 명확한 답변: 사소한 말실수가 입국 거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시간적 여유 확보: 국경 통과 심사 시간이 평소보다 대폭 길어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특히 캐나다 영주권자의 경우 미국 입국 요건이 시민권자와 다를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반드시 본인의 비자 상태를 재확인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꼭 필요한 일정이 아니라면 미국 방문을 신중히 결정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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