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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장기 요양원 파업, 6주째 지속…가족들 '고통 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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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아틀란틱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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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주 장기 요양원 직원들의 파업이 6주째 이어지면서, 입소자들의 가족들이 직접 간병에 나서고 있습니다. 주 정부와 CUPE 측은 입소자들이 적절한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요양원 거주 노인의 가족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노바스코샤주 장기 요양원 파업이 6주째 지속되며 가족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 주 정부와 CUPE는 입소자들의 보살핌에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일부 가족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 특히 75세 아버지가 요양원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직접 간병에 나서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파업 장기화, 가족들의 '간병 부담' 늘어

장기 요양원 직원들의 파업이 6주째 계속되면서, 노바스코샤주 곳곳에서 입소자 가족들이 직접 요양 시설을 찾아 사랑하는 가족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는 파업으로 인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기존의 간병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정부와 노조, '적절한 보살핌' 주장 속 갈등

노바스코샤주 정부와 CUPE(캐나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 측은 파업 중에도 장기 요양원 입소자들이 필요한 모든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과는 달리, 요양원 거주 노인의 가족들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직접 돌봄을 제공하는 가족들의 증언은 정부와 노조의 입장과는 상반된 현실을 보여줍니다.

핼리팩스 지역 요양원 거주 노인 가족의 증언

특히 핼리팩스 지역의 한 요양원에서 75세 아버지를 모시고 있는 한 여성은 파업으로 인해 아버지가 충분한 보살핌을 받지 못할까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직접 요양원을 방문하여 아버지의 식사 준비와 위생 관리 등을 돕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앞으로 파업이 더 길어질 경우, 아버지의 건강과 안녕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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