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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가족, 911 심장마비 신고 오송으로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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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몬트리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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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 애비티비-테미스카밍 지역에서 911 신고가 온타리오로 잘못 연결되어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 가족은 심장마비 증상을 보이는 아버지의 911 신고가 퀘벡이 아닌 온타리오로 잘못 연결되면서 치료가 지연되어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첫 번째 911 신고가 접수된 지 약 50분 후에야 구급대원이 도착했으며, 이는 신고가 제대로 처리되었을 경우보다 훨씬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 사고를 당한 가족은 911 시스템의 오류가 아버지의 사망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911 신고, 엉뚱한 곳으로 연결돼

최근 퀘벡의 애비티비-테미스카밍 지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으로, 한 가족이 911 신고가 제때 연결되지 않아 소중한 가족을 잃었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심장마비 증세를 보인 아버지에게 긴급 의료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911에 전화를 걸었으나, 신고가 퀘벡 관할 지역이 아닌 온타리오의 긴급 서비스 센터로 연결되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치료 지연, 골든타임 놓쳐

신고를 받은 온타리오 긴급 서비스 센터에서 퀘벡 지역으로 연결을 재시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되었고, 결국 최초 신고 후 약 50분 만에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심장마비와 같은 응급 상황에서는 단 몇 분의 지체도 환자의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건에서 골든타임을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스템 오류, 책임 소재 촉구

사고를 당한 가족은 911 신고 시스템의 명백한 오류가 아버지의 안타까운 죽음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며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하고 있습니다. 가족은 911 신고 시스템이 어떻게 오작동했으며,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와 함께 책임 있는 조치가 이루어지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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