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자 가정 출신 학생, 온타리오 명문대 졸업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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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토론토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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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키치너-워털루에 위치한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를 졸업하는 한 학생의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치적 난민으로 온 가족이 캐나다로 이주한 후, 로리에 대학교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의 꿈을 이룬 사연입니다.
이번 주 윌프리드 로리에 대학교를 졸업하는 제이넵 오즈데미르 학생은 생물학 학위를 받지만, 졸업식 무대에 서기까지는 다른 학생들보다 몇 가지 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즈데미르 학생과 가족은 브라질에 거주했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터키에서 브라질로 이주했습니다. 가족은 2016년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 실패 이후, 본국 정부가 그녀의 아버지를 브라질에서 송환하려 하자 이를 피해 캐나다로 망명했습니다.
특별 프로그램, 학업의 기회를 열다오즈데미르 학생은 로리에 대학교의 '전쟁 난민 국제 학생 지원 프로그램(International Students Overcoming War, ISOW)'이 없었다면 고등 교육의 꿈을 추구할 기회를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정치적 난민이나 전쟁으로 인해 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학생들이 온타리오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즈데미르 학생의 사례는 온타리오주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키치너-워털루를 포함한 온타리오 전역의 대학들은 ISOW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 학생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교육을 지원하며, 이는 캐나다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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