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브로드웨이, 4개월 만에 재개통... 지역 상권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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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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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의 주요 구간이 4개월간의 공사 끝에 다시 차량 통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재개통으로 지역 상점들의 매출 증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26일부터 시작되었던 밴쿠버 이스트 브로드웨이의 메인 스트리트와 퀘벡 스트리트 구간 공사가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오전부터 양방향으로 부분 개방되었습니다. 교통 통제 장치 철거와 표지판 조정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점진적으로 완전한 통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움 겪었던 지역 상권, 활력 되찾을까공사 기간 동안 인근 지역 상점들은 교통 불편과 영업 시간 제한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마운트 플레전트 상업지구 개선 협회(MPBIA)는 일부 상점들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며, 주 정부에 무이자 대출 등의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도 논의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주 정부는 건설로 인한 교통 혼잡에 대한 보상은 제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재개통으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지역 상권에 활력이 되살아나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상점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밀레니엄 라인 공사, 또 다른 난관 예고지역 상권의 안도가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공사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지하철 연장 공사의 일환으로 올 여름, 이스트 브로드웨이의 앨버타 스트리트와 캠비 스트리트 사이 구간이 약 6개월간 폐쇄될 예정입니다. 여러 차례 지연되고 예산을 초과하며 진행되고 있는 이 지하철 프로젝트는 내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지역 상인들은 계속되는 공사로 인한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