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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중교통 파업 가능성 높아져… 99% 찬성으로 파업 가결 권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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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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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중교통 파업 가능성 높아져… 99% 찬성으로 파업 가결 권한 확보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버스 및 씨버스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파업 찬반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습니다.

• 대중교통 종사자 99%가 파업에 찬성하여 파업 가결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 이번 투표 결과는 수개월간 이어진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조합원들의 불만과 교섭 의지를 반영합니다.
• 하지만 실제 파업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고용주 측과의 협상이 남아있습니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파업 가결 권한 확보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버스와 씨버스 운행 및 정비를 담당하는 대중교통 노동자들이 최근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9%라는 경이로운 찬성률로 파업 가결 권한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수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협상 과정에서 조합원들의 깊은 불만과 교섭력을 강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협상 재개 앞두고 긴장감 고조

유니포(Unifor) 노조 산하 로컬 111과 2200 소속 조합원들은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파업을 통해 사측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번 투표가 즉각적인 파업 돌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아직 구체적인 파업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용주 측인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와의 추가 협상이 오는 6월 1일 재개될 예정이며, 약 5000명에 달하는 대중교통 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 시 지역 대중교통 마비 우려

코스트 마운틴 버스 컴퍼니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버스 서비스의 약 96%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번 협상이 결렬되고 실제 파업으로 이어진다면, 밴쿠버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을 포함한 일상생활에 심각한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민들은 향후 협상 결과와 파업 진행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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