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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 이번 주말 개통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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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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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 이번 주말 개통 가능성은?
캐나다 뉴스 / 지역뉴스

캐나다와 미국을 잇는 주요 교량인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의 개통을 두고 양국 간 입장 차이가 드러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당초 이번 주말 개통이 예정되었으나, 미국 측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 캐나다 총리는 이번 주말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 개통을 공식 발표하며 양국 협력의 상징성을 강조했습니다.
• 하지만 백악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존 입장이 변함없음을 시사하며 개통 여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온타리오주 수상 역시 개통 계획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최종 개통일은 아직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다리 개통 의지 확고

캐나다 온타리오주와 미국 미시간주를 연결하는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가 이번 주말 개통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마크 카니 총리는 양국 간 협력의 상징이자 무역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다리 개통의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한, 다리 건설에 기여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완공을 축하했습니다.

미국,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

반면, 미국 측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리 개통에 대한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는 미국 국민을 위해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온타리오주의 더그 포드 수상 역시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개통 여부에 대해 아직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레고르 로버트슨 인프라부 장관은 현재 개통식 날짜를 조율 중이며, 다리는 며칠 내로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레고르 로버트슨 인프라부 장관 -
향후 전망 및 안내

이 고르디 하우 국제대교는 지난 2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로부터 얻는 이익에 대한 상응하는 보상이 없다면 개통을 막겠다고 밝히면서 한 차례 논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정부는 개통을 서두르고 있지만, 미국 측의 최종 입장이 어떻게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연방 인프라부 장관은 개통일 조율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개통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캐나다가 개통을 위해 어떤 양보를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밴쿠버 동포사회 역시 이 소식을 예의주시하며, 다리 개통이 가져올 지역 경제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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