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에서 느끼는 으스스함, 과학적 원인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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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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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주 에드먼턴의 맥이완 대학교 연구팀이 오래된 건물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으스스한 감정의 과학적 원인을 밝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초저주파음(infrasound)이 인간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 맥이완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인 로드니 슈말츠는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이유에 대해 연구해왔습니다.
• 슈말츠 교수와 동료 연구진은 초저주파음이 인체와 정신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 연구는 낡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특정한 주파수의 소리가 불안감, 공포와 같은 심리적 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로드니 슈말츠 교수는 심리학자로서 사람들이 유령이나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믿음을 갖는 이유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그의 연구는 이러한 믿음이 단순히 미신이 아니라, 특정 환경적 요인에 의해 촉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합니다.
초저주파음의 영향 연구슈말츠 교수 연구팀은 특히 낮은 주파수, 즉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낮은 대역의 소리인 초저주파음이 인간의 신체와 심리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했습니다. 낡은 건물에서 종종 발생하는 환기 시스템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한 낮은 소음이 이 연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과학적 설명 가능성연구 결과는 초저주파음이 불안감, 공포, 오싹함과 같은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합니다. 이러한 소리는 뇌의 편도체를 자극하여 공포 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낡은 건물에서 느껴지는 '유령이 나오는 듯한' 느낌을 설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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