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륙별 회장단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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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동포사회·글로벌 네트워크
세계한인회총연합회는 5월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750만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정책 대도약을 주제로 2026 대륙별 연합회 회장단 초청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재외동포 사회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다각적인 정책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 세계 한인 네트워크의 결집과 소통
이날 세미나에는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하여 국회 및 정부 관계자들과 세계 각 대륙을 대표하는 한인회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캐나다 지역에서는 이석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참석하여 캐나다 한인사회의 위상과 네트워크 현황을 소개하고 전 세계 동포 사회와의 공조 의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아시아·대양주, 유럽, 미주, 중남미, 아프리카·중동, CIS 지역 등 대륙별 한인회 연합회의 활동 실적과 당면 현안들이 차례로 발표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이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한민족이라는 공동의 정체성 아래 대한민국과 긴밀한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핵심 과제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재외동포, 대한민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도약
발표와 토론 세션에서는 재외동포 정책의 미래 지향적인 설계와 차세대 한인 리더들의 주류 사회 진출을 돕는 육성 방안이 비중 있게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참가자들은 750만 재외동포가 거주국과 모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경제, 문화, 외교 등의 영역에서 대한민국의 외연을 넓히는 핵심 자산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어진 자유 토론을 통해 각 대륙별 회장단은 모국과의 교류를 정례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정세 속에서 재외동포 사회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실질적인 협의체 구성을 타진하기도 했습니다.
동포 사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동행
이번 역량강화 세미나는 단순한 일회성 모임을 넘어,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다각화된 동포 정책을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캐나다 한인사회를 포함한 전 세계 동포 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도출된 결의안을 바탕으로 모국과의 상생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동포 사회의 권익 신장과 모국의 번영을 위한 교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KBS 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