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약화로 봄 소리 잃어가는 캐나다 맹인 조류 관찰가
작성자 정보
- eKBS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76세의 맹인 조류 관찰가 브라이언 렌드럼 씨가 수십 년간 소리로 새를 구별해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청력이 점차 약해져 다가오는 봄이 더욱 조용하게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 유콘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렌드럼 씨는 맹인이지만 소리로 새를 찾아내고 구별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 그는 수십 년간 이러한 능력을 갈고 닦아왔지만, 최근 몇 년간 청력이 점진적으로 약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 렌드럼 씨는 매년 봄이 올 때마다 새들의 소리를 듣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
76세의 브라이언 렌드럼 씨는 맹인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새들의 소리를 듣고 그 종류와 위치를 파악하는 특별한 재능을 키워왔습니다. 그의 삶은 소리로 가득 찬 자연 속에서 새들과 교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새들의 노랫소리하지만 렌드럼 씨는 나이가 들면서 귀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매년 자신의 청력이 아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저하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는 그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매년 청력이 아주 조금씩, 아주 천천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 브라이언 렌드럼 -
다가오는 봄, 낯선 침묵
그의 이러한 청력 약화는 다가오는 봄에 대한 그의 기대감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풍성했을 새들의 지저귐이 점차 희미해지면서, 그는 점점 더 조용해지는 봄을 맞이해야 할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이는 그의 삶에 있어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eKBS 캐나다 한인방송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