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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대륙별 총연합회 82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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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에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에서 82명을 초청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초청 인원인 81명과 비슷한 규모이다.

재외동포청이 해외 재외공관에 보낸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 개최 안내문' 따르면, 세계 500 개의 한인회를 엮는 10 총연합회 82명이 초청 대상에 포함되었다. 국가별로 많은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등은 하나의 국가이지만 대륙으로 분류되어 있다.

초청 인원은 미주총연 27, 캐나다총연 3, 재일본대한민국민단 8, 재중국한인회연합회 9, 러시아·CIS총연합회 4, 아시아총연합회 8, 대양주총연합회 5, 중남미총연합회 3, 재유럽총연합회 10, 아프리카·중동총연합회 5명으로 구성되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미주총연의 초청자 수가 지난해보다 3 늘어난 점이다. 또한, 세계 한인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세계한인총연합회도 8명이 초청되었다.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체 참가자 450 규모로 진행된다. 해외 참가자는 350명이며, 현직 한인회장 270 명과 대륙별 한인회총연 임원 82명이 포함되었다. 국내 참가자는 100명이다.

대회는 오는 9 29 오후 6 30 개회식으로 시작하여 10 2 오전 세계한인의 기념식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10 5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또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보이며,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정부와의 대화, 지역별 현안 토론, 지자체-한인회 협업 사업 발표, 지원 사업 설명회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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