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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보건당국, 새 홍역 확진 경고… "공항·어린이병원 노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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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건
몬트리올서 새로운 홍역 확진 사례 확인, 시민 주의 당부
확진자 이동 동선 중 공항 및 몬트리올 어린이병원 포함
전염성 강한 질환… 발열·발진 등 의심 증상 시 즉시 신고 필요
미접종자 예방접종 독려 및 의료기관 방문 전 사전 전화 필수
퀘벡주 몬트리올 보건당국이 지역 내에서 새로운 홍역(measles) 확진 사례가 확인되었다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역학 조사 결과, 이번 확진자가 일정 기간 몬트리올 지역을 이동했으며, 특히 공항과 몬트리올 어린이병원에서 노출 가능성이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시간대에 공항이나 어린이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홍역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노출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정보를 추가 안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전염성 강해… 증상 발생 시 '전화 먼저'홍역은 공기 중으로 쉽게 전파되는 매우 강한 전염성을 가진 질환이다. 초기에는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어 특징적인 발진이 발생한다. 특히 영유아나 임신부, 면역저하자의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국은 홍역 예방접종(MMR)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사람, 그리고 해당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증상을 면밀히 관찰할 것을 권고했다. 만약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무작정 방문하지 말고, 반드시 먼저 전화로 알린 뒤 마스크 착용 등 감염 예방 조치를 취하고 이동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홍역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패입니다. 본인과 가족의 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미접종자는 신속히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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