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에 울려 퍼질 '영어·불어의 비트'… 새로운 바이링구얼 힙합 축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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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 언어의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리듬이 찾아옵니다. 오는 9월, 오타와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열리는 대규모 힙합 페스티벌은 영어와 불어라는 두 가지 언어를 음악으로 결합하여 수도권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음악에는 국경도 언어도 없다"… 오타와 힙합의 새로운 장
이번 페스티벌은 오타와와 강 건너 퀘벡주의 가티노를 잇는 이른바 수도권 지역(National Capital Region)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어권과 불어권 예술가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해왔다면, 이번 축제는 두 언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바이링구얼 비트'를 통해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행사 기획에 참여한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오타와 다운타운의 중심지를 공연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지역에 숨어있는 보석 같은 힙합 뮤지션들을 발굴하여 대중에게 소개하고, 단순한 공연을 넘어 힙합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워크숍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젊은 감각으로 무장한 기획팀… 지역 공동체의 활력소 예고
축제를 이끄는 주역들은 오타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20대와 30대 창작자들입니다. 이들은 기존의 대형 상업 페스티벌과는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독립 축제를 지향합니다.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지 소상공인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9월의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시작될 이번 힙합 대축제는 오타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eKBS 뉴스팀은 축제의 라인업 공개와 티켓 예매 일정 등 추가 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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