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버타 르덕 인근 고속도로서 총격 발생… 1명 숨지고 현장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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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버타 뉴스 / 사건사고
토요일 저녁, 엘버타주의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인 2번 고속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즉각 현장을 통제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주말 밤 이동하던 차량들이 장시간 고립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고속도로 한복판의 총성"… 긴박했던 주말 저녁
르덕 연방 경찰(RCMP)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간 14일 토요일 저녁 8시경 발생했습니다. 2번 고속도로의 타운십 로드 490 근처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을 맞고 쓰러진 피해자를 발견했습니다. 응급 구조대의 긴급 처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격자들은 당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차량 중 한 곳에서 총격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증언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 차량을 추적하는 한편, 사건 발생 전후 해당 구간을 지나간 차량들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수사 장기화 조짐… 고속도로 우회 안내 및 제보 요청
이번 사건으로 인해 2번 고속도로의 해당 구간은 수 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었습니다. 주말을 맞아 에드먼턴과 캘거리를 오가던 수많은 운전자가 도로 위에 묶여 큰 불편을 겪었으며, 교통 당국은 인근 지방 도로를 이용해 우회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일반 시민들을 향한 무차별적인 위협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수사의 무결성을 위해 현장 보존이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건과 관련된 작은 단서라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치안 당국은 용의자가 무장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은 해당 구간의 통행 재개 여부를 실시간 교통 정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며, 안전을 위해 현장 통제 요원들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화 : 587-586-0830
▷ 이메일 : info@ekbs.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