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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분리 독립 청원, 에드먼턴서 본격화… "서명 17만 8천 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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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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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

에드먼턴 도심서 분리 독립 주민투표 발의 위한 서명 운동 돌입
4개월 내 유권자 17만 8천 명 서명 확보해야 요건 충족
주최 측 "연방 정부의 에너지·재정 정책에 대한 불만 표출"
정치권 "경제 불확실성 및 현실성 부족" 우려 제기

캐나다에서 앨버타주의 분리 독립을 묻는 주민투표를 추진하는 단체가 에드먼턴에서 본격적인 서명 수집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주 전역에서 캠페인을 벌여 연방 탈퇴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성사시키기 위한 법적 요건을 충족하겠다는 계획이다.

주 선거관리 당국에 따르면, 주민발의 절차를 통해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약 4개월 동안 유권자 17만 8천 명의 서명을 확보해야 한다. 청원 주최 측은 최근 개정된 법안을 활용해 앨버타 주민들의 연방 정부에 대한 불만과 자치권 확대 요구를 직접 확인하겠다는 입장이다.

"연방 정책에 뿔난 민심" vs "현실성 없는 위험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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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도심에서는 앨버타 주기를 내걸고 시민들에게 청원 취지를 설명하며 서명을 요청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주최 측은 "연방 정부의 에너지 및 재정 정책이 앨버타의 이익을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투표를 통해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분리 독립 논의는 주 경제와 사회 통합에 불확실성만 키울 뿐입니다. 기업 투자 위축과 연방 재정 문제 등을 고려할 때 현실성이 낮습니다."- 정치권 및 시민사회 우려 -

선거관리 당국은 서명 수집 과정이 법적 요건을 준수하는지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만약 목표 서명 수를 달성할 경우, 앨버타 전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투표 실시 여부가 본격적인 논의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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