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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치과 혜택 "캐나다 평균에 턱없이 부족"… 의료 격차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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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료
NIHB(비보험 건강 혜택) 프로그램, 현장 수요 충족 못 해 구강 건강 격차 심화
복잡한 승인 절차와 제한적 보장으로 예방 치료 지연, 병 키운다 지적
원격지 거주 원주민, 장거리 이동과 추가 비용 부담으로 이중고
전문가들 "단순 보조 넘어 캐나다 전체 의료 기준에 맞게 현대화해야"
퍼스트 네이션과 이누이트 주민을 위한 치과 진료 혜택이 캐나다 전반의 기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원주민 사회의 구강 건강 격차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치과의사와 보건 옹호 단체들은 연방정부의 '비보험 건강 혜택(NIHB)' 프로그램이 기본적인 의료 접근성을 제공하고는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원주민들이 충분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구조라고 비판했다. NIHB는 원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핵심 의료 지원책이지만, 제한적인 보장 범위와 복잡한 승인 절차로 인해 예방 치료나 조기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것이다.
예방 치료 지연이 '병 키워'… 원격지는 더 심각이로 인해 충치나 잇몸 질환처럼 초기에 관리할 수 있는 문제들이 악화되어 더 심각한 건강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원격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치료를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거나, 민간 치과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이중고를 겪고 있다.
"캐나다 전반에서 강조되는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 흐름이 원주민 사회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강 건강은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혜택 기준의 현대화가 시급합니다."
구조적 개선 없이는 격차 해소 요원전문가들은 NIHB가 단순한 보조 프로그램을 넘어 캐나다 전체 의료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주민과 비원주민 간의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실을 반영한 수가 체계와 보장 범위의 구조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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