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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간호사들, 협상 난항 속 파업권 찬성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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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밴쿠버 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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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간호사들이 현재 진행 중인 임금 및 근로 조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파업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동조합은 간호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과 적절한 보상을 촉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BC주 간호사 노조가 협상 결렬 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도록 하는 파업권 찬성 투표를 가결했습니다.
• 노조는 현재 간호사들의 임금 및 근로 조건에 대한 고용주와의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 간호사들의 현 계약은 2025년 3월 만료되었으며, 노조와 고용주는 2025년 10월부터 계약 협상을 진행해왔습니다.
파업권 확보, 협상 압박 수단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간호사들이 새로운 계약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파업을 위한 권한을 부여하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투표 결과는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위해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향후 고용주와의 협상 테이블에서 더 큰 압박 수단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활하지 못한 계약 협상

간호사들의 마지막 계약은 2025년 3월에 만료되었으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간호사 연맹(BCNU)과 주 정부 간의 새로운 계약 협상은 2025년 10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노조 측은 협상이 기대만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간호사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인력 부족과 과중한 업무 부담,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보상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향후 협상 전망

이번 파업권 확보 투표 가결은 간호사들의 불만 수위가 높아졌음을 시사합니다. BCNU는 앞으로도 고용주와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겠지만,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협상이 계속해서 난항을 겪을 경우, BC주 의료 시스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파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주민들은 향후 협상 과정과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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