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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밴쿠버 생활정보: 주거비·식비·공공요금 '트리플 인상' 주의보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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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2026년 BC주 임대료 인상 상한선 2.3% 확정, 주거비 부담 여전
식료품 가격 4~6% 상승 전망, 4인 가족 연간 식비 약 1,000달러 추가 지출
천연가스 11% 인상 및 전기료(BC Hydro) 등 공공요금 줄인상
고물가 시대, 꼼꼼한 가계 예산 수립과 지출 관리 필요
캐나다 내에서도 주거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밴쿠버의 생활비 부담이 2026년 들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주거비, 식비, 공공요금이 동반 상승하며 가계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주거비: 임대료 인상 상한선 2.3%브리티시컬럼비아(BC) 주 정부는 2026년 연간 임대료 인상 상한선을 2.3%로 결정했다. 이는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조치이나, 이미 높은 수준의 렌트비를 감당하고 있는 세입자들에게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인상폭이다. 밴쿠버의 높은 주거비는 가계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철저한 예산 관리가 요구된다.
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식탁 물가도 만만치 않다. 전문가들은 올해 식료품 가격이 전년 대비 4~6%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연간 약 1,000달러의 식비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월세, 식비에 이어 공공요금까지 오르면서 실질 소득은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짠테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공공요금 줄인상, 관리비 부담 가중유틸리티 비용 또한 상승세다. 2026년부터 천연가스 요금이 약 11% 인상되었으며, BC Hydro 전기료 또한 올랐다.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철에는 관리비 고지서가 더욱 무겁게 느껴질 것으로 보여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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