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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츠퍼드 세탁소 업주 피습 피의자, 중범죄 인정… "선고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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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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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지난해 8월 애버츠퍼드 세탁소 흉기 피습 사건 피의자, 가중 폭행 혐의 유죄 인정
피해자 심각한 부상 입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 안긴 사건
피의자 로울리(41), 범행 당시 '법정 석방' 상태서 보호관찰 이탈해 수배 중
향후 선고 공판 예정, 조건부 석방 제도 관리 문제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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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애버츠퍼드에서 지난해 여름 발생해 지역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던 세탁소 업주 흉기 피습 사건의 피의자가 법정에서 중범죄 혐의를 인정하고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피의자 티모시 리처드 루이스 로울리(41)는 지난 2025년 8월 9일, 흉기를 이용한 폭행과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되었다. BC 검찰청(BC Prosecution Service)은 1월 19일, 로울리가 가중 폭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확인했다. 피해자는 사건 당시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이번 유죄 인정으로 로울리는 향후 법원의 형량 선고를 앞두게 되었다.

범행 당시 '수배 중'… 관리 부실 논란

특히 충격적인 점은 로울리가 범행 당시 교도소에서 출소해 형기의 마지막 3분의 1을 지역 사회에서 감독 하에 복역하는 '법정 석방(statutory release)' 상태였다는 사실이다. 더욱이 그는 사건 발생 당시 이미 보호관찰 관할 구역을 이탈해 불법 도주 상태로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법정 석방 중 보호관찰을 이탈한 상태에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선고 과정에서 가중 사유로 고려될 가능성이 큽니다."- 법조계 관측 -

법원은 추후 선고 공판을 통해 최종 형량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수형자 조건부 석방 제도의 허점과 관리 부실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공공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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