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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보내며, "변화의 바람 속, 굳건한 에드먼턴 한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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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BS 송년 칼럼

2025년을 보내며 
변화의 바람 속, 굳건한 에드먼턴 한인 사회

2025.12.20 | eKBS 보도국

안녕하십니까, 에드먼턴 교민 여러분.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ekbs.ca)입니다.
어느덧 2025년의 달력도 마지막 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앨버타 클리퍼' 폭설이 도시를 뒤덮은 지금,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희망찬 2026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Key Point: 위기 속에 기회가 있습니다. 2025년의 급격한 변화를 발판 삼아, 2026년 붉은 말의 해(병오년)에는 더욱 힘차게 도약합시다.

01 에드먼턴의 겨울 ('눈'과 함께 깊어진 연대)

30cm의 폭설과 영하 30도의 한파, '1단계 주차 금지' 발령 등 혹독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 따뜻한 온정: 눈 속에 파묻힌 이웃의 차를 함께 밀어주는 교민들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끈끈한 연대를 확인했습니다.
  • 든든한 버팀목: 2026년에도 이 서로 돕는 마음은 우리 이민 생활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02 경제 전망 ('카니(Carney) 시대'의 개막)

마크 카니 총리의 새 행정부 출범과 미국 트럼프 정부와의 CUSMA 재협상 등 굵직한 과제들이 있습니다.

  • 현황: 물가는 다소 안정세를 찾았으나, 높은 생활비와 환율 변동은 여전히 숙제입니다.
  • 대응: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이 실물 경기에 미칠 영향과 비즈니스 기회를 예의주시해야 할 시기입니다.

03. 부동산: 견조한 흐름

밴쿠버나 토론토와 달리 에드먼턴은 '가성비 높은 도시'로서의 매력을 증명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높은 금리 속에서도 유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정적인 시장이 예상됩니다.

04. 이민: 질적 관리로의 전환

시민권법 개정(Bill C-3)으로 2세 시민권 승계가 가능해진 점은 큰 성과입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이민 문턱이 높아져 '양적 팽창'에서 '질적 관리'로 전환된 만큼, 더욱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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