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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6분 분량의 동영상 연설을 공개하며 이란에 대한 강력한 군사 작전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공격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이란 지도부 핵심 인사들의 제거 성과를 과시하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 트럼프 "하메네이 등 지도부 48명 제거" 주장하며 작전 성공 과시
- 미군 3명 전사 최초 보고… 트럼프 "복수할 것이며 가혹한 타격 가하겠다" 선언
- 이란 해군 함정 9척 격침 및 본부 대부분 파괴… 작전 기간 최대 '4주' 전망
- 미국 내 지지율 27%로 저조, 56%는 대통령의 무분별한 군사력 사용 우려

"목표 달성까지 총력전"… 미군 희생엔 복수 다짐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이란을 향한 전투 작전이 총동원 체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작전 과정에서 미군 3명이 전사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미국은 그들의 죽음을 복수할 것이며 테러리스트들에게 가장 가혹한 타격을 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작전 종료 전까지 추가적인 희생이 있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결연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란 수뇌부 붕괴 주장과 '조건부 대화' 제의

군사적 압박과 동시에 정치적 대화의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를 비롯해 핵심 인사 48명이 제거되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누구인지 밝힐 수는 없으나 이란 측 인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밝히며, 하메네이 사후 새롭게 구성될 이란 지도부와 대화할 용의가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과거 핵 협상에 참여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사라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란 측의 뒤늦은 후회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모든 것이 계획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우리 군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며,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작전을 수행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인터뷰 중 -

냉랭한 미 본토 민심… "군사력 남용 우려"

강력한 군사적 성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부의 여론은 싸늘합니다. 로이터와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란 공습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7%에 그쳤습니다. 미국인 4명 중 1명만이 이번 공격에 찬성한 셈입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는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력을 너무 쉽게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답해, 이번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정치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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