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자담배 향 제한 조치 불투명…청소년 흡연율 증가 우려
작성자 정보
- eKBS 캘거리 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 조회
- 목록
본문
캐나다 연방 정부가 2021년부터 전국적으로 전자담배 액상에 대한 향 제한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현재는 그 시점이나 시행 여부조차 불확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율이 심각한 수준임을 지적하며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전자담배, 특히 청소년층의 전자담배 사용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는 지난 2021년부터 과일향 등 다양한 맛의 전자담배 액상 판매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여러 차례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러한 약속이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어,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에 쉽게 접근하고 이를 통해 니코틴에 중독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보건 장관의 불분명한 입장캐나다의 보건부 장관은 전자담배 액상 향 제한 조치의 시행 여부나 시점에 대한 질문에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불분명한 입장은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낳고 있습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전자담배의 다양한 향이 청소년 흡연을 유인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며, 향 제한 조치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노출 위험은 여전히 높은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의 경고와 대책 촉구캐나다의 청소년 전자담배 흡연율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입니다. 이들은 특히 과일향, 사탕향 등 달콤한 향이 첨가된 전자담배 액상이 청소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 흡연을 시작하게 만드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따라서 정부가 약속한 전자담배 액상 향 제한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제가 시행된다면 청소년들이 전자담배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정책 추진 상황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