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이석로 총연회장 재신임으로 리더십 연속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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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한인사회·단체·행정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FKCA)가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온타리오 마컴에서 정기총회 및 집중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외교 강화와 차세대 육성 등 한인사회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는 한편, 투표를 통해 이석로 현 총연회장의 임기를 2028년까지 연장하며 조직 운영의 안정을 꾀했습니다.
"비전 공유와 리더십 재확인"
전국 각지의 한인회 리더들이 집결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캐나다 한인사회의 권익 신장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복수국적 제도 개선, AI 기반의 차세대 진로 탐색, 북한 인권 문제 등 시대적 과제들이 주요 의제로 다루어졌습니다.
특히 이석로 총연회장에 대한 재신임 투표는 참석자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되었습니다. 이 회장은 향후 2년간 전국 네트워크 확대와 조직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재정 투명성 및 행정 효율화 과제
가장 현실적인 현안으로 떠오른 것은 재외동포청의 지원금 관리 강화에 따른 지역 한인회들의 고충이었습니다. 환율 손실과 매칭 자금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일부 소규모 한인회들이 행사 운영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윈저 한인회의 세금 환급 사례와 온라인 결제 시스템 'Square'를 활용한 신속한 모금 사례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총연은 이러한 디지털 도구의 표준화된 도입을 통해 각 지역 한인회의 행정 및 회계 정산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미래를 향한 7대 후속 과제
총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출된 핵심 과제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매칭펀드 집행 프로세스의 합리적 개선 요청과 더불어, 연방 및 주정부의 대체 펀딩 전략 수립, 청년 전용 웹 플랫폼 구축, 그리고 감사 시스템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에 착수합니다.
캐나다 전역의 교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동포 사회의 구심점인 총연합회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운영을 통해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한인 사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