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이후 정부 수표 400만 장 미수령… "20억 달러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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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2022년 이후 발송된 정부 수표 400만 장 이상 미수령 상태
미수령 금액 총 20억 달러 육박, 탄소 환급금 및 아동수당 포함
정부 수표는 유효기간 없어… CRA 온라인 계정이나 전화로 확인 가능
이사·계좌 변경 등으로 인한 누락 많아… 자동이체 등록 권장
캐나다 정부가 발송한 각종 수표와 환급금 가운데 20억 달러가 넘는 막대한 금액이 아직 주인을 찾지 못한 채 잠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서비스조달부(PSP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발송된 정부 수표 중 400만 장 이상이 미수령 상태로 남아 있다. 이는 이사나 계좌 미등록 등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 환급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이 상당수임을 시사한다.
어떤 돈이 안 찾아갔나?미수령 수표의 대부분은 캐나다 국세청(CRA)을 통해 발송된 항목들이다.
- 구 캐나다 탄소 환급금: 약 72만 5천 장 (1억 4,100만 달러)
- GST/HST 세액공제: 약 85만 장 (1억 1,800만 달러)
- 소득세 환급금: 약 45만 장 (3억 9,200만 달러)
- 아동수당: 약 13만 장 (4,300만 달러)
- 사업자 GST 환급: 약 4,500장 (2,500만 달러)
연방정부는 CRA 발행 수표에는 유효기간이 없어 언제든 청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수령 여부는 CRA 온라인 계정(My Account)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거나, CRA 고객센터(1-800-959-8281)로 문의하면 된다.
"종이 수표는 분실 위험이 있고 발행 비용도 듭니다. 빠르고 안전한 수령을 위해 자동이체(Direct Deposit)를 등록해 주십시오."
정부는 특히 최근 주소가 변경되었거나 이민, 이사 경험이 있는 납세자들에게 본인 명의의 미수령 수표가 있는지 적극적으로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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