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 캐나다, 채권자 보호 신청… "사업 존속 위한 구조조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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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토이저러스 캐나다, 경영 정상화 위해 법원에 채권자 보호(CCAA) 신청
사업 운영은 평소대로 유지하면서 부채 재조정 및 전략적 개편 추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전자상거래 경쟁 심화가 재무적 압박 요인으로 작용
매장 효율화 및 온라인 플랫폼 강화 등 대대적인 체질 개선 예고
캐나다 최대의 장난감 소매업체인 토이저러스 캐나다(Toys "R" Us Canada Ltd.)가 재무 구조 개선과 사업 안정화를 위해 법원에 채권자 보호를 신청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조치가 사업의 영구적인 폐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소매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채권자 보호 기간 동안 토이저러스는 부채 상환 계획을 재수립하고 비효율적인 자산을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된다.
"매장 운영은 정상 지속"… 고객 불편 최소화토이저러스는 구조조정 과정 중에도 캐나다 전역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 운영은 평소와 다름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이 보유한 기프트 카드나 포인트 적립 프로그램 역시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 및 고객 서비스 등 비즈니스 활동 전반에 즉각적인 중단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우리는 캐나다 가족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남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더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소매업계의 도전… 디지털 전환이 관건전문가들은 토이저러스의 이번 신청이 아마존 등 거대 이커머스 업체와의 경쟁 심화와 가계 지출 위축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2017년 미국 본사가 파산했을 당시에도 독자적인 경영으로 살아남았던 캐나다 법인이지만, 최근의 급격한 시장 변화 앞에서는 재무적 정비가 불가피했다는 평이다. 향후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서는 매장 공간의 다변화와 더불어 획기적인 디지털 전환 성과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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