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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켈로나 RCMP "상인들 고충 듣고 있다"… 사회적 무질서 증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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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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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켈로나 RCMP 서장, 시의회서 지역 상인들의 좌절감과 고충 인정2025년 통계상 사회적 무질서 15% 증가, 침입 절도는 8.1% 감소상인들 "통계와 현실 달라… 공개 마약 투약과 기물 파손 일상화"
경찰 순찰 강화했지만 지속 가능성 우려, 연방 차원 지원 필요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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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켈로나(Kelowna)의 RCMP 책임자가 지역 비즈니스 소유주들이 겪고 있는 범죄 피해와 사회적 무질서로 인한 좌절감을 깊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 괴벨 서장은 월요일 시의회에 출석해 노숙자들의 입구 점거, 공개적인 마약 투약, 화재, 사유 재산 파손 등 상인들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을 인정했다.

괴벨 서장은 "그들이 바로 이 문제를 직접 겪고 있는 당사자들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습니다"라고 시의회에 전했다.

통계와 현실의 괴리… "매일 창문이 깨진다"

RCMP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사회적 무질서 신고는 15% 증가한 반면, 침입 절도(break-and-enters)는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운타운 상인들은 이러한 통계가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반박했다. 경찰의 대응이 늦어 신고를 포기하거나, 매일같이 발생하는 기물 파손이 통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통계 수치가 현실을 말해주진 않습니다. 매일 깨진 창문이 판자로 덮이고, 곳곳에 불을 피운 흔적이 보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켈로나 다운타운 상인 -

최근 몇 주간 경찰과 조례 집행관의 순찰이 강화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상인들은 이러한 조치가 지속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켈로나 시장은 지난주 연방 정부 관계자들에게 지역 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한 RCMP의 자원과 지원이 부족하다며 추가적인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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