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식료품 지원 법안' 최종 승인… 올봄 1,200만 명 추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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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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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회가 민생 안정을 위한 '식료품 및 필수품 지원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함에 따라, GST 환급금을 받는 저소득 및 중간소득 계층의 캐나다인들이 올봄 반가운 추가 지급금을 받게 됩니다.
해당 법안은 이미 상원에서 최종 투표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주 하원의 문턱을 넘었으며, 12일 공식적으로 왕실 재가(Royal Assent)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정부가 약속했던 생활비 지원을 위한 모든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올봄 '50% 일회성' 추가 지급 시행캐나다 재무부는 이번 지원책을 올봄 중 가능한 한 빨리 집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추가 지급은 평소 수령하는 지원 금액의 50%에 해당하는 일회성 보너스 성격을 띱니다. 고물가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7월부터 5년간 25% 인상 및 장기 지원단기적인 지원 외에 장기적인 인상안도 포함되었습니다. 오는 7월부터는 향후 5년 동안 GST 환급금의 정상 지급액이 25% 인상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모두 합산할 경우, 4인 가족 기준으로 올해 최대 1,890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향후 4년 동안은 매년 약 1,400달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산출했습니다. 이는 캐나다 전역의 약 1,200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대규모 민생 대책입니다.
한편, 보수당은 정부의 이번 정책이 일시적인 처방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면서도, 지난주 하원에서 법안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협조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지원금이 가계 경제의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안전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