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문화협회 새 지휘부 닻 올렸다… '문화 플랫폼'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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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 뉴스
지난 1월 24일, 버나비 리버웨이 클럽하우스에서 밴쿠버 한인문화협회의 신임 임원진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년간 협회가 쌓아온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지역 사회 속에서 한국 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정립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비상을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엄숙함 속에 열린 새 출발… 지역 사회 리더들의 축하 쇄도
유아진 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국가 제창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엄숙하게 문을 열었습니다. 현장에는 장영재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앤 강 BC주 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 최병하 BC주 의원 등 캐나다 주류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협회의 24년 역사를 높이 평가하며 새로운 임원진의 활동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박경준 BC밴쿠버한인회장, 유재호 노인회장, 이원배 늘푸른장년회장 등 한인 공동체의 원로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회의 새로운 비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민경 회장 "과거의 헌신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출할 것"
이민경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협회를 지탱해온 전임 회장단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회장은 앞으로 협회가 단순한 행사 주관 단체를 넘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주류 사회에 널리 알리고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박경준 BC밴쿠버한인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문화가 공동체 연대의 핵심 기반임을 강조하며, 한인회 차원에서도 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약속을 전했습니다. eKBS 뉴스팀은 밴쿠버 한인문화협회가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의 현장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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