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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영유아 독감 합병증으로 숨져… 이번 시즌 20세 미만 '첫 사망 사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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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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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앨버타주 보건당국은 이번 주말, 주 내의 한 영유아가 독감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번 독감 시즌이 시작된 이후 앨버타에서 발생한 20세 미만 인구 중 첫 번째 사망 사례로, 지역 사회와 의료계에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 앨버타주 보건부, 토요일 영유아 1명이 인플루엔자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고
- 이번 시즌 들어 20세 미만 연령대에서 발생한 최초의 독감 관련 사망 사건
- 최근 전체적인 독감 활동 지표는 감소 추세였으나, 치명적인 결과 발생에 당국 긴장
- 보건 전문가들, 영유아 및 고령자 등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 다시 한번 강조

"가장 약한 고리에서 터진 비극"… 보건 당국 긴급 경보

앨버타 보건국(AHS)에 따르면, 숨진 영유아는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세가 급격히 악화되어 끝내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지역과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사례는 독감이 면역 체계가 완성되지 않은 어린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해 독감 시즌 동안 앨버타에서는 수십 명의 성인이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지만, 청소년이나 아동 연령대에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건 당국은 비록 독감 유행의 정점은 지났을지라도, 바이러스의 활동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합병증 위험이 큰 연령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독감은 가벼운 감기가 아니다"… 예방이 최선의 방책

전문가들은 이번 비극을 계기로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스스로 방역 수칙을 지키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와 형제 등 주변 가족들이 백신을 접종받아 '가정 내 방어막'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무나 가슴 아픈 소식입니다. 20세 미만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립니다. 독감은 단순히 며칠 앓고 지나가는 병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자녀들의 접종 기록을 확인하고, 발열이나 호흡 곤란 등 이상 증세가 보이면 즉시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앨버타주 보건 정책 관계자 인터뷰 중 -

현재 앨버타 내 주요 약국과 보건소에서는 여전히 독감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eKBS 에드먼턴 한인방송 뉴스팀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는 전염병 유행 현황과 보건 정책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교민 여러분께 신속하게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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