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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대규모 빙결성 강우' 비상… 온타리오·퀘벡·대서양 연안 광범위한 타격 예고

ekbs뉴스팀
2026.03.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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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안전


캐나다 환경부가 온타리오와 퀘벡주, 그리고 대서양 연안 주들을 가로지르는 대규모 빙결성 강우(freezing rain) 폭풍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기상 당국은 이번 기상 상황이 단순한 비를 넘어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기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캐나다 환경부, 온타리오·퀘벡 및 대서양 연안 전역에 대규모 빙결성 강우 특별 경보 발령
-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강력한 시스템 통과… 나무 및 전신주에 대규모 얼음 축적 예상
- 기상 당국, "광범위한 정전 사고 및 도로 결빙에 따른 교통 대란 발생 가능성 매우 높음" 경고
- 대규모 얼음 폭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등 '잠재적 위기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 당부

동부 캐나다를 덮치는 얼음막… 정전 및 인프라 마비 우려

기상 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중반부터 동부 캐나다 넓은 지역을 통과하는 저기압 시스템은 영하권의 지표 온도와 만나 내리는 즉시 얼어붙는 빙결성 강우를 쏟아낼 전망입니다. 특히 온타리오 남부를 시작으로 퀘벡과 대서양 연안까지 이어지는 광범위한 구역이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환경부는 얼음의 무게로 인해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전신주가 쓰러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곧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이어질 수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은 비상용 배터리와 난방 대책을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빙판길 변하는 고속도로"… 이동 자제 및 안전 주의보

교통 안전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비가 내리는 즉시 도로 위에서 투명한 얼음막인 '블랙 아이스'를 형성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가시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기상청은 가급적 불필요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불가피하게 운전해야 할 경우 평소보다 훨씬 낮은 속도로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폭풍은 매우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잠재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추운 날씨를 넘어 인프라와 교통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는 수준입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는 최신 기상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고 안전 확보를 위해 당국의 지침에 적극적으로 따라주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환경부 기상 예보관 공식 브리핑 중 -

온타리오와 퀘벡의 주요 유틸리티 회사들은 정전에 대비한 비상 복구 인력을 대기시킨 상태입니다. eKBS 뉴스팀은 캐나다 동부를 휩쓸고 있는 이번 기상 상황과 피해 복구 소식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신속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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