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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일 만에 이란 해군 격파"… 다음 타깃으로 '쿠바' 전격 지목

ekbs뉴스팀
2026.03.0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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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스 / 안보·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남미 12개국 정상들이 모인 '미주의 방패' 정상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군사적 성과를 과시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이 사실상 붕괴되었다고 선언하는 한편, 다음 변화의 물결이 쿠바를 향할 것임을 예고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작전 3일 만에 이란 해군 함정 42척 격파 및 공군 무력화" 발표
- 이란 내 통신 시스템 파괴 선언… 사실상 군 지휘 통제권 상실 주장
- 마약 카르텔 대응 위한 '안보 연합체' 출범… 거부 의사 밝힌 멕시코 등은 배제
- 베네수엘라 이어 쿠바 지목, "돈도 석유도 없는 막다른 길… 큰 변화 올 것" 경고

"이란 해군은 끝났다"… 압도적 군사력 과시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이란을 상대로 한 미국의 군사작전이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는 특히 단 3일 만에 이란 해군의 핵심 전력인 함정 42척을 격파했으며, 여기에는 초대형 함정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습니다.

공군력과 통신망에 대한 타격 결과도 공유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들의 공군을 무력화했고, 모든 통신 시스템을 파괴했다"며 현재 이란은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된 마비 상태에 빠져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미국의 군사적 위력을 중남미 우방국들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남미 안보 동맹 출범… 멕시코·브라질 등은 제외

이번 정상회의는 미주 지역의 거대 마약 카르텔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안보 연합체인 '미주의 방패' 출범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이 참여국 영토 내에서 카르텔 소탕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멕시코에 대해서는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미군 투입 제안을 거절한 것을 비판하며, 멕시코 카르텔이 지역 혼란의 주범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정상은 이번 회의 초대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우리가 베네수엘라에서 역사적인 변화를 이룬 것처럼 쿠바에도 곧 큰 변화가 다가올 것입니다. 쿠바는 이제 막다른 길에 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돈도 없고 석유도 없습니다. 우리는 곧 실질적인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상회의 연설 중 -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를 직접적으로 언급함에 따라 중남미 지역의 정치 지형에도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eKBS 뉴스팀은 미국의 대외 정책 변화가 글로벌 경제와 한인 사회에 미칠 여파를 면밀히 분석하여 보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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