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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D/KRW | 2026.04.23 (목)

에드먼턴 일대 특별기상성명 발령… 23일 밤부터 토요일 아침까지 '기습 폭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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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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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뉴스 / 기상·안전


환경캐나다(Environment Canada)가 4월 23일 목요일 오전 11시 29분을 기해 에드먼턴, 세인트 앨버트, 셔우드 파크 지역에 특별기상성명(Special Weather Statement)을 발령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오늘 밤부터 이번 주 토요일 아침까지 해당 지역에 국지적으로 강한 눈이 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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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및 인근 지역 대상 특별기상성명 발령, 23일 밤부터 강설 시작 전망
단시간 내 최대 10cm 이상의 눈이 빠르게 쌓일 수 있으며, 강풍으로 인한 시야 확보 어려움 예상
북서풍 시속 40km, 돌풍 최대 시속 60km 동반… 체감 도로 상황 급격히 악화 우려
운전자 및 시니어 보행자의 낙상 사고 주의, 불필요한 장거리 이동 자제 당부

"지역별 편차 큰 기습 폭설"

환경캐나다에 따르면 이번 눈은 지역에 따라 강도와 적설량의 차이가 매우 클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 최대 10cm 안팎의 눈이 집중적으로 쏟아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가시거리가 갑자기 짧아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23일 밤부터 금요일 오후까지는 날리는 눈(Blowing snow)으로 인해 운전 조건이 매우 열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예보상 에드먼턴은 오늘 밤사이 약 2~4cm의 눈이 내리기 시작하여, 내일인 금요일에도 추가적으로 비슷한 양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이 동반되는 만큼 실제 도로는 예보된 수치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으므로 외출 전 반드시 실시간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 사고 및 건강 유의 사항

이번 성명은 폭설 경보보다는 낮은 단계이지만, 환경 당국은 "여행 조건이 매우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 하락으로 다시 얼어붙으면서 보도나 주차장이 매우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시니어 교민들께서는 꼭 필요한 일정이 아니라면 날씨가 안정될 때까지 외출을 삼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운전이 불가피한 경우 차량에 스노우 브러시, 장갑, 따뜻한 여분의 옷, 휴대전화 충전기 등을 구비하시길 권장합니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때는 무리하게 주행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에 정차하여 상황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번 강설은 에드먼턴 전역에 고르게 내리기보다 특정 지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로 상황이 순식간에 나빠질 수 있으므로, 25일 토요일 아침까지는 최신 예보에 귀를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환경캐나다 기상 분석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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