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 맹활약… 미네소타, 에드먼턴에 7-3 대승 '화력 폭발'
작성자 정보
- ekbs 작성
- 작성일
본문
AI 음성을 생성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스포츠/NHL
미네소타 와일드가 에드먼턴 오일러스를 상대로 막강한 화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미네소타는 1월 31일 에드먼턴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열린 NHL 원정 경기에서 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수비수 퀸 휴즈였다. 휴즈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지난해 12월 밴쿠버에서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이후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그는 이날 활약으로 8경기 연속 포인트(2골 11어시스트) 행진을 이어가며, 미네소타 구단 역사상 수비수 최장 연속 포인트 기록을 갈아치웠다.
골고루 터진 득점포… 오일러스 수비 무력화미네소타의 공격진은 빈틈이 없었다. 조엘 에릭손 에크, 마츠 주카렐로, 브록 페이버가 각각 1골 1도움을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고, 키릴 카프리조프와 블라디미르 타라센코, 타일러 피틀릭도 나란히 골맛을 보았다. 골문에서는 예스퍼 발스테트가 42개의 슈팅 중 39개를 막아내는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을 지켰다.
반면 에드먼턴 오일러스는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연승에서 멈췄다. 레온 드라이사이틀과 라이언 뉴전트-홉킨스, 잭 로슬로비치가 득점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수비 구멍을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주전 골리 트리스탄 자리가 2피리어드 중반까지 20개의 슈팅 중 5골을 허용하며 흔들리자, 코너 잉그램으로 교체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미네소타는 이번 승리로 서부 콘퍼런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다음 경기에서 몬트리올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에드먼턴은 토론토를 상대로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