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닐란더 3포인트 폭발… 토론토, 캘거리 원정서 4-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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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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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NHL
토론토 메이플리프스가 윌리엄 닐란더의 활약을 앞세워 캘거리 원정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토론토는 2일 밤 캘거리에서 열린 NHL 원정 경기에서 캘거리 플레임스를 4-2로 제압했다.
승부의 균형은 경기 시작 35초 만에 깨졌다. 존 타바레스가 상대 패스를 가로채 닐란더에게 찬스를 넘겼고, 닐란더는 이를 침착하게 골로 연결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닐란더는 이날 1골과 2개의 어시스트를 추가하며 시즌 18호 골을 기록했다.
닐란더-월, 캘거리의 '천적' 입증특히 닐란더는 자신의 아버지가 플레임스에서 뛰던 시절 캘거리에서 태어난 인연이 있다. 그는 캘거리를 상대로 한 통산 26경기에서 36포인트(13골 23도움)를 쓸어담으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 골문에서는 조셉 월이 28개의 슈팅을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월은 캘거리전 통산 5승 무패를 기록하며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반면 캘거리 플레임스는 나젬 카드리와 조엘 파라비가 각각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토론토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와 NHL 데뷔전을 치른 대형 신인 수비수 제인 파레크는 20분 넘게 빙판을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번 승리로 토론토는 캘거리 상대 연승 기록을 8경기로 늘렸다. 이는 현재 토론토가 리그 내 특정 팀을 상대로 기록 중인 가장 긴 연승 행진이다. 서부 원정 3연전 중 2승을 먼저 챙긴 토론토는 최상의 분위기 속에서 다음 일정을 준비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