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천재' 말리닌, 5회전 점프에 백플립까지… 미국에 극적 금메달 선사
작성자 정보
- ekbs뉴스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올림픽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미국이 일본을 1점 차로 제치고 우승일리야 말리닌, 프리스케이팅서 쿼드러플 점프 5회 성공하며 압도적 1위이틀 연속 파격적인 '백플립' 선보여 관중 탄성 자아내
개인전서 전무후무한 '5회전 점프(퀸튜플)' 도전 여부에 관심 집중
'피겨 천재' 일리야 말리닌(22)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에서 미국의 금메달을 확정 짓는 결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현지시간 9일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선 말리닌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동점 상황, 마지막 승부처에서 터진 '점프 쇼'마지막 종목을 앞두고 미국과 일본은 총점 59점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었습니다. 말리닌의 어깨에 금메달의 향방이 걸린 상황에서, 그는 쿼드러플(4회전) 점프만 5차례 성공시키는 괴력을 발휘했습니다. 특히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금지 기술에서 해제된 '백플립(공중제비)'을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동점이라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바로 내 순간이다.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다'라고 스스로 되뇌었습니다. 팀의 응원이 큰 힘이 됐습니다."
남은 개인전, '인간의 한계' 5회전 점프 도전할까말리닌은 이날 일부 착지 실수로 자신의 세계 신기록에는 미치지 못하는 200.03점을 받았지만, 일본의 사토 슌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미국은 최종 합계 69점으로 일본(68점)을 1점 차로 따돌리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시선은 개인전으로 향합니다. 말리닌은 오는 11일과 14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자신의 장기인 쿼드러플 악셀(4.5회전)은 물론, 피겨 역사상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퀸튜플(5회전) 점프에 도전할 가능성을 내비쳐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