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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텍사다 섬 그리즐리 곰 살해 및 미보고… 주민 2명에게 벌금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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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kbs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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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2025년 7월 발생한 그리즐리 곰 살해 사건 관련 주민 2명 유죄 판결
살해 사실을 관계 당국에 즉시 보고하지 않은 혐의 적용
법원, 피고인들에게 각각 3,000달러의 벌금 납부 명령
환경 보호 당국, 보호종 불법 포획 및 미보고에 대한 엄정 대응 강조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텍사다 섬에서 보호종인 그리즐리 곰을 죽이고 이를 숨기려 한 주민들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환경 보호 당국은 이번 판결이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야생동물 보호관들에 따르면, 텍사다 섬에 거주하는 두 주민은 지난 2025년 7월 섬 내에서 그리즐리 곰 한 마리를 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야생동물 보호법에 따라 살해 사실을 즉시 당국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를 위반하고 이를 은폐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보호종 살해 사실 은폐… "사법 당국 엄중 조치"최근 열린 재판에서 법원은 이들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보호종인 그리즐리 곰의 생태적 가치와 법적 보고 절차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두 피고인에게 각각 3,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이 납부할 벌금은 지역 야생동물 보호 및 서식지 복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야생동물과의 충돌로 어쩔 수 없이 동물을 살해하게 된 경우라도 반드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보고 의무 위반은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환경 보호 서비스 측은 텍사다 섬과 같은 지역에서 그리즐리 곰이 발견되는 것은 드문 일이지만, 인간과 야생동물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서는 법적 절차 준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불법 포획이나 보고 누락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방침임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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